하남시는 오는 31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강화를 위해 소셜미디어(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대해 3개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있다.
8월 말 기준 하남지역 내에는 202곳의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이용한 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1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업소의 위생등급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https://www.hanam.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대해 3개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있다.
8월 말 기준 하남지역 내에는 202곳의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운영 중이다.
시는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이용한 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1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업소의 위생등급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하남시는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https://www.hanam.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