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주권 시대, 인천이 대세!'란 주제로 역대 인천경실련 공동대표들이 '인천의 미래 전략과 세대별 역할 토크쇼'를 진행한다.
26일 인하대서 '후원의밤' 행사
토크쇼 진행… 온라인 모금도
환경, 공공의료, 공영방송, 사법 등의 지역의 현안을 세대 공감 속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인천경실련은 '정치적 중립', '정부 보조금 0원'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시민 후원과 회원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인천경실련은 지난 4일부터 '인천경실련 온라인 응원 모금'도 벌이고 있다. 응원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모금 계좌는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농협 1228-01-004871)이다. 후원하는 회비나 후원금은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