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벌초1

광주 양벌초등학교(교장·이신영)가 최근 한글날 기념 '2023 학생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을 통해 언어습관 자가진단, 바른 언어사용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양벌초는 학생들의 올바른 언어사용 습관 형성 및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2023 학생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주간은 학급 실정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언어 습관 자가 진단'을 통해 자신의 언어습관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자기표현 습관, 듣기 습관, 불량언어 사용 실태, 갈등 상황에서의 언어 습관 등을 테스트 하고 '안전·주의·위험'의 척도로 자신의 언어 습관을 파악했다.

진단 후에는 바른 언어 사용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말, 고운 말을 사용하겠다는 서약을 했다. 그리고 칭찬과 비난 등을 하며 도미노 쌓기 실험을 통해 바른 말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경험했다. 칭찬 버킷리스트 만들기를 통해 친구들과 서로 칭찬하기 활동과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 꾸미기 활동도 진행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