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최근 교내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출전 신고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출전 신고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한상섭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김도현 인하체육인회 회장, 권수현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고 선수·감독·코치는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전국체전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라남도 일대에서 열린다. 인하대는 야구·배구·씨름·소프트테니스·탁구·육상·복싱 등 8개 종목 선수 61명 감독·코치 9명 등 모두 70명이 출전한다. 특히 배구부는 우승에 도전한다.
조명우 총장은 "인천의 명문사학으로 지역을 대표해서 출전하는 만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이날 출전 신고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한상섭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김도현 인하체육인회 회장, 권수현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고 선수·감독·코치는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전국체전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라남도 일대에서 열린다. 인하대는 야구·배구·씨름·소프트테니스·탁구·육상·복싱 등 8개 종목 선수 61명 감독·코치 9명 등 모두 70명이 출전한다. 특히 배구부는 우승에 도전한다.
조명우 총장은 "인천의 명문사학으로 지역을 대표해서 출전하는 만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