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양주시 옥정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 경기북부 구직여성을 위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5년째인 '일뜰날'은 경기북부에 거주 중인 경력보유여성 및 구직희망 여성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취업박람회다. 연평균 200여 명의 여성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현대에쓰앤에쓰, 한국야쿠르트, 구몬학습 등과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까지 총 20개 기업이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0일까지 '잡아바' 누리집 접수시스템(http://apply.jobaba.net)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를 하지 않아도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경기도·일자리재단, 12일 양주서 경기북부 여성취업박람회
입력 2023-10-09 20:35
수정 2023-10-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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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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