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정봉영)는 최근 인천 서구에 있는 원창기업을 찾아 후원기업(제 113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주)원창금속 백원기 대표와 정봉영 지부장, 지부 홍보위원회 김진태 회장, 법무보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원창기업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매달 10만원씩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원창금속은 2017년 창립한 '2차 금속업체'로 현대, 기아, 삼성, 한샘 등에 납품하고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