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제12회 중구 향토·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를 오는 19일 영종 하늘체육공원(하늘달빛로 108)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영종국제도시 등 중구의 특색있는 맛집을 발굴해 지역 먹거리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다.
대회 참가 원한 일반음식점 중 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이 경연에 나선다. 이들은 코다리, 가자미, 주꾸미, 오리, 소고기 등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해 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중구는 맛·영양, 구성·조화, 조리법·실용성, 조리과정 등을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 등 모두 6개 팀을 선정하기로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인천 중구 향토·특색음식을 찾아라… 19일 영종하늘체육공원서 경연
입력 2023-10-15 19:34
수정 2023-10-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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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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