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가 오는 17일 '인천시 근로자종합예술문화제'를 실시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근로자에게 정서함양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자아실현을 통한 사기 진작 등을 위해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에서 개최하고 있다.
17일 오전 2시에는 미추홀구 인천수봉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작품전시회 개막식이 열리며, 종합행사는 오후 2시에 청라복합문화센터 블루노바홀에서 진행된다.
미술, 사진, 음악, 문인, 노동문화, 가요 등 6개 분야로 개최되며, 각 부문의 전문협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노동문화 분야 경연 심사를 진행했고, 지역 노동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풍물, 노동가요, 율동패 등 참가팀의 공연을 심사한 바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근로자에게 정서함양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자아실현을 통한 사기 진작 등을 위해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에서 개최하고 있다.
17일 오전 2시에는 미추홀구 인천수봉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작품전시회 개막식이 열리며, 종합행사는 오후 2시에 청라복합문화센터 블루노바홀에서 진행된다.
미술, 사진, 음악, 문인, 노동문화, 가요 등 6개 분야로 개최되며, 각 부문의 전문협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노동문화 분야 경연 심사를 진행했고, 지역 노동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풍물, 노동가요, 율동패 등 참가팀의 공연을 심사한 바 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