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MF 2023'에 인천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6일 개막한 'KMF(Korea Metaverse Festival) 2023'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메타버스 전시회다.

올해 7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약 170여 개 기업이 330개 부스를 운영하며 ▲메타버스 산업 융합사례 ▲지역특화 콘텐츠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선보인다.

인천공동관에는 인천지역 4개 기업의 콘텐츠가 전시되며, 인천TP가 추진하는 지원사업 홍보도 진행된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