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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이천쌀문화축제 2천명분 가마솥 밥짓기 행사에서 밥을 푸는 모습. /이천시 제공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이천쌀문화축제는 셔틀버스 배차시간을 30분에서 최대 15분까지 줄이고,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을 3천 면까지 확대하면서 지난해 축제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다양한 테마 마당을 운영하며, 이천시의 14개 읍면동이 주관하는 먹거리 장터를 통해 착한 가격에 품질 좋은 먹거리를 판매한다.

또한 테르메덴과 시몬스 테라스, 라드라비 등 모가 테마 관광벨트가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관람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축제 사무국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쌀문화축제 홈페이지(https://www.rice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