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를 위한 음악극 '거인 앙갈로'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공연된다.
'거인 앙갈로'는 필리핀 민담 '바닷물은 왜 짤까?'라는 이야기에 우리나라 전래동화 '소금을 내는 맷돌'을 결합한 창작물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 결합한 창작활동으로 매해 수준 높은 공연 작품을 선보이는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음악과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의 움직임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형식의 '춤추는 음악극'이라는 장르를 만들었다.
작품의 이야기를 대사로 풀어내지 않는다. 음악을 기반으로 움직임과 소리, 그리고 리듬감 넘치는 짧은 대화로 표현한다. 시각적 재미와 청각적 재미를 동시에 줘 어린이들이 긴 시간 집중력과 흥미를 유지한 채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공연이다.
종이로 바람 소리를, '레인 스틱'으로 빗소리를, 콘트라베이스의 음색으로 거인의 목소리를, 가야금의 전통연주 기법으로 붉은 개미의 움직임을 상징화하는 등 악기 소리로 자연과 인물을 표현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 공연 중 배우들과 함께 발 구르고 손뼉 치며 거인 앙갈로를 깨우면서 어린이들의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정, 배려, 이기심을 이야기하며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에 대하여 생각하고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거인 앙갈로'는 필리핀 민담 '바닷물은 왜 짤까?'라는 이야기에 우리나라 전래동화 '소금을 내는 맷돌'을 결합한 창작물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 결합한 창작활동으로 매해 수준 높은 공연 작품을 선보이는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음악과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의 움직임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형식의 '춤추는 음악극'이라는 장르를 만들었다.
작품의 이야기를 대사로 풀어내지 않는다. 음악을 기반으로 움직임과 소리, 그리고 리듬감 넘치는 짧은 대화로 표현한다. 시각적 재미와 청각적 재미를 동시에 줘 어린이들이 긴 시간 집중력과 흥미를 유지한 채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공연이다.
종이로 바람 소리를, '레인 스틱'으로 빗소리를, 콘트라베이스의 음색으로 거인의 목소리를, 가야금의 전통연주 기법으로 붉은 개미의 움직임을 상징화하는 등 악기 소리로 자연과 인물을 표현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 공연 중 배우들과 함께 발 구르고 손뼉 치며 거인 앙갈로를 깨우면서 어린이들의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정, 배려, 이기심을 이야기하며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에 대하여 생각하고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