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동성중학교는 지난 16일 학생의 진로 및 진학 설계를 돕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꿈 키움 고교탐방'의 일환으로 수원외국어고등학교를 탐방했다.
22일 동성중학교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김광래 동성중 교장과 진로교사, 사회복지사 등 교사, 그리고 1·2학년 재학생 중 수원외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22명이 함께했다.
이날 학생들은 수원외고 시청각실에서 학교의 특색사업인 '학교 교육브랜드화와 속진 교육과정', '생애설계 중심 동아리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을 통해 진학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시설 견학과 교육현장을 둘러보며 수원외고 진학에 대한 꿈을 키웠다.
동성중은 '학생 맞춤형 진로지도 및 진학지도'를 위해 역동적인 교육 활동을 펼쳐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꿈 키움 고교탐방을 계획해 주변의 일반계 고교뿐만 아니라 특성화고교 및 특수목적고교 탐방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진학지도 및 학교 선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이 기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취재했습니다.
수원동성중 '꿈키움' 수원외고 탐방
입력 2023-10-22 22:04
수정 2023-10-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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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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