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는 지난 21일 '하남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당원연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장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당원연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특강을 진행 ▲교육 ▲교통 ▲자족하남 ▲주거양극화 해소방안 ▲하남시민의 삶의 질 등 7가지 주제에 대해 본인의 정치철학인 계층사다리 복원과 연계지어 하남시의 교육, 경제, 복지 삼각 축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중 교육과 관련해서 오 시장은 교육상향 평준화를 통해 교육이 하남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인적자본 양성에 기여하고 하남의 단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하남시 당협의 모든 당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경제와 관련해서는 하남의 지역 내 총생산이 향후 현재의 6.8조 보다 두 배 이상 커질 수 있도록 역사 문화창조 산업의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와 관련해서는 하남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산신도시 내 의료부지에 대학병원 또는 그 이상의 3차 의료기관의 유치 필요성을 제기했고, 교통과 관련해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하남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남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이에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하남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달려온 지난 4년을 발판삼아 모든 국민의힘 하남당원들이 다시 혼연일체로 내년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끌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당원연수에는 이창근 당협위원장, 이현재 하남시장, 윤태길·김성수 도의원 박진희 시의회 부의장, 금광연·오지연·임희도·박선미 시의원, 장준용 준비위원장, 김용우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 및 당원 약 1천여 명 참석했다.
신장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당원연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특강을 진행 ▲교육 ▲교통 ▲자족하남 ▲주거양극화 해소방안 ▲하남시민의 삶의 질 등 7가지 주제에 대해 본인의 정치철학인 계층사다리 복원과 연계지어 하남시의 교육, 경제, 복지 삼각 축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중 교육과 관련해서 오 시장은 교육상향 평준화를 통해 교육이 하남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인적자본 양성에 기여하고 하남의 단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하남시 당협의 모든 당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경제와 관련해서는 하남의 지역 내 총생산이 향후 현재의 6.8조 보다 두 배 이상 커질 수 있도록 역사 문화창조 산업의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와 관련해서는 하남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산신도시 내 의료부지에 대학병원 또는 그 이상의 3차 의료기관의 유치 필요성을 제기했고, 교통과 관련해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하남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남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이에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하남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달려온 지난 4년을 발판삼아 모든 국민의힘 하남당원들이 다시 혼연일체로 내년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끌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당원연수에는 이창근 당협위원장, 이현재 하남시장, 윤태길·김성수 도의원 박진희 시의회 부의장, 금광연·오지연·임희도·박선미 시의원, 장준용 준비위원장, 김용우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 및 당원 약 1천여 명 참석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