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본사를 둔 모아저축은행은 5년 연속으로 신용평가등급 BBB+(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발표한 기업신용평가에서 모아저축은행의 ▲양호한 시장지위와 담보·보증 위주의 대출포트폴리오 구성 ▲BIS 자기자본비율 개선과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 등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저축은행이 될 수 있도록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위험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