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박성현·장성환 '이달의 편집상' 잇따라 수상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한 경인일보 박성현 차장(사진 오른쪽)과 장성환 기자(사진 왼쪽).

경인일보 편집부 박성현(오른쪽) 차장과 장성환 기자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수여하는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박 차장은 디자인 부문 6월29일자 5면에 실린 '뒷豚거래'로 제264회 이달의 편집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장 기자는 문화스포츠부문 9월27일자 19면에 실린 '암살자!'와 피처부문 7월13일자 5면 '영양만점 국민횟감 '제주광어''로 제264회와 제262회 이달의 편집상을 함께 받았다.

이날 박 차장이 수상한 디자인 부문은 지난 3개월간 지면을 대상으로 협회 소속 전국 53개 회원사 전회원 투표를 거쳐 결정됐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