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세류지구대는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고충을 듣고,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관내 11개소 경로당과 어린이집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류지구대는 팀별로 나흘간 '신곡, 세정, 새터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경찰에 대한 인식과 개선 방향을 듣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날 경찰들의 방문에 관내 경로당 이용객은 "멀게만 느껴진 경찰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물어주니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나도 어린이 경찰관'이라는 주제로 80여 명의 어린이집 원생이 지구대에 방문해 견학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 행사는 경찰관 직업 소개, 경찰 장비 착용 시연 및 순찰차 탑승 체험, 기념품 증정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신현열 세류지구대장은 "경찰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한 시간이 지역 경찰로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로부터 요청이 오면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관내 11개소 경로당과 어린이집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류지구대는 팀별로 나흘간 '신곡, 세정, 새터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경찰에 대한 인식과 개선 방향을 듣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날 경찰들의 방문에 관내 경로당 이용객은 "멀게만 느껴진 경찰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물어주니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나도 어린이 경찰관'이라는 주제로 80여 명의 어린이집 원생이 지구대에 방문해 견학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 행사는 경찰관 직업 소개, 경찰 장비 착용 시연 및 순찰차 탑승 체험, 기념품 증정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신현열 세류지구대장은 "경찰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한 시간이 지역 경찰로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로부터 요청이 오면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