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이천인삼축제가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이란 주제로 지난 27일 동경기인삼농협 인삼판매센터 광장 일원에서 개막한 뒤 29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이천 인삼축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이천시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열렸다.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신명나고 행복한 축제란 평가를 받았다.
행사 개막식에는 중국 위하이시 관람객 300여 명도 참석해 관광객 대표의 축사를 통해 이천의 인삼과 대한민국 인삼에 대해 극찬하며 "이천시와 위하이시의 인삼 및 문화 교류 등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자"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위하이시 관광객들은 축제장 곳곳을 찾아 이천 인삼의 우수성, 인삼의 복용법, 인삼 음식 등을 배웠다.
동경기인삼농협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이천 인삼축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이천시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열렸다.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신명나고 행복한 축제란 평가를 받았다.
행사 개막식에는 중국 위하이시 관람객 300여 명도 참석해 관광객 대표의 축사를 통해 이천의 인삼과 대한민국 인삼에 대해 극찬하며 "이천시와 위하이시의 인삼 및 문화 교류 등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자"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위하이시 관광객들은 축제장 곳곳을 찾아 이천 인삼의 우수성, 인삼의 복용법, 인삼 음식 등을 배웠다.
이날 축제장에서는 김경희 이천시장, 윤여홍 동경기인삼농협 조합장, 시·도의원,이천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이 참여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장애가족, 어르신등을 위한 즉석 인삼 김치를 담가 배달 했다.
윤여홍 동경기인삼농협 조합장은 "이천 인삼 축제가 단순히 인삼 한 가지만의 농업축제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을 챙기는 국민 축제로 성장하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경희 시장도 "이천에서 기르고 수확한 이천인삼이 대한민국 최고의 6년근이란 우수성과 효능을 알 수 있는 의미깊은 날"이라며 "인삼축제장과 이천쌀밥거리, 예스파크 등이 함께 어우러져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도 "이천에서 기르고 수확한 이천인삼이 대한민국 최고의 6년근이란 우수성과 효능을 알 수 있는 의미깊은 날"이라며 "인삼축제장과 이천쌀밥거리, 예스파크 등이 함께 어우러져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