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여주시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지난 28일 여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여주시체육회(회장·채용훈)와 여주시복싱협회(회장·김근영) 주최·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정범·정재광 전 동양챔피언을 비롯한 내외빈과 선수·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전국 120여 명의 남녀 선수가 참가해 2분 2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주 오학복싱클럽이 종합우승을, 평택 메티복싱클럽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김근영 회장은 "지난해보다 적극 각지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승패를 떠나 진정한 생활체육 복싱인으로 상호 간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복싱은 힘과 기술뿐 아니라 꾸준한 체력단련과 불굴의 의지가 돋보이는 스포츠"라며 "선수들은 부상의 유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는 여주시체육회(회장·채용훈)와 여주시복싱협회(회장·김근영) 주최·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정범·정재광 전 동양챔피언을 비롯한 내외빈과 선수·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전국 120여 명의 남녀 선수가 참가해 2분 2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주 오학복싱클럽이 종합우승을, 평택 메티복싱클럽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김근영 회장은 "지난해보다 적극 각지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승패를 떠나 진정한 생활체육 복싱인으로 상호 간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복싱은 힘과 기술뿐 아니라 꾸준한 체력단련과 불굴의 의지가 돋보이는 스포츠"라며 "선수들은 부상의 유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