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시흥시 오이도항 일대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27일 펼쳐진 '경기바다 함께해(海)' 환경정화 캠페인은 올해 3월과 5월, 9월에 이어 네 번째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오이도항 일대 구석구석을 살피며 바닷가에서 유입된 폐그물과 스티로폼, 해변에 방치된 유리병과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안가가 깨끗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안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오이도항 일대 구석구석을 살피며 바닷가에서 유입된 폐그물과 스티로폼, 해변에 방치된 유리병과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안가가 깨끗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안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