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수고한 선수와 임원들을 모아 격려하는 자리, 'Thank you, TEAM KOREA' 항저우AG 선수단 격려행사가 3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최윤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선수지원단장인 이원성 경기도체육 회장을 비롯한 시도체육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통령 격려메시지와 함께 우수선수 시상 및 격려금 전달, 특별공로패 등을 수여하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수고했던 선수와 임원들을 모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성 회장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격려메시지를 통해 "선수단이 보여준 뜨러운 열정과 투혼은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전하며 "멋진 경기를 펼친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웅이며 자랑이다. 앞으로도 정부는 선수들의 노력이 꽃 피울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성 회장은 "선수지원 단장으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각 분야에서 노력하는 선수들과 임원분들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고, 한마음으로 하나된 선수단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대한체육회와 함께, 17개 지방체육회가 한 마음 한뜻으로 우리 대표선수단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최윤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선수지원단장인 이원성 경기도체육 회장을 비롯한 시도체육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통령 격려메시지와 함께 우수선수 시상 및 격려금 전달, 특별공로패 등을 수여하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수고했던 선수와 임원들을 모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성 회장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격려메시지를 통해 "선수단이 보여준 뜨러운 열정과 투혼은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전하며 "멋진 경기를 펼친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웅이며 자랑이다. 앞으로도 정부는 선수들의 노력이 꽃 피울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성 회장은 "선수지원 단장으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각 분야에서 노력하는 선수들과 임원분들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고, 한마음으로 하나된 선수단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대한체육회와 함께, 17개 지방체육회가 한 마음 한뜻으로 우리 대표선수단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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