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국·공립합창단에서 5년 이상 예술감독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또는 해당 분야 활동 경력이 15년 이상인 사람이다. 공모는 서류 전형, 1차 직무수행계획서 발표 면접, 2차 역량·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임기는 2년이며, 업무 성과에 따라 재위촉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11월 6~10일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예술단운영팀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10일 오후 6시 도착하는 원서까지 유효하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그동안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자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위촉했으나, 이번에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자 공개 전형으로 선발한다"며 "음악성과 인성을 겸비한 합창 지휘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응시 자격은 국·공립합창단에서 5년 이상 예술감독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또는 해당 분야 활동 경력이 15년 이상인 사람이다. 공모는 서류 전형, 1차 직무수행계획서 발표 면접, 2차 역량·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임기는 2년이며, 업무 성과에 따라 재위촉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11월 6~10일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예술단운영팀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10일 오후 6시 도착하는 원서까지 유효하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그동안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자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위촉했으나, 이번에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자 공개 전형으로 선발한다"며 "음악성과 인성을 겸비한 합창 지휘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