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특수형 수소충전소가 이달 중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1일 시에 따르면 경기 북부지역 최초로 회정동에 설치된 특수형 수소충전소는 상용차(화물차·버스)의 경우 하루 평균 100대, 승용차는 350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용차는 약 8~10분, 승용차는 약 3~5분밖에 되지 않아 수소 충전을 위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양주시 특수형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민간자본보조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2억원, 민간자본(코하이젠) 18억원이 투입돼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수소 충전 인프라구축으로 수소차 보급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수소충전소 운영 시기에 맞춰 기존 시내버스 5대를 수소버스로 교체해 수송부문 탄소중립에 솔선수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일 시에 따르면 경기 북부지역 최초로 회정동에 설치된 특수형 수소충전소는 상용차(화물차·버스)의 경우 하루 평균 100대, 승용차는 350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용차는 약 8~10분, 승용차는 약 3~5분밖에 되지 않아 수소 충전을 위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양주시 특수형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민간자본보조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2억원, 민간자본(코하이젠) 18억원이 투입돼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수소 충전 인프라구축으로 수소차 보급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수소충전소 운영 시기에 맞춰 기존 시내버스 5대를 수소버스로 교체해 수송부문 탄소중립에 솔선수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