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가 지방체육회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과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김학규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 회장(관약구체육회장), 명경식 전남 시군체육회장협의회 회장(여수시체육회장), 심상보 대한체육회 부장은 최근 국회를 방문해 지방체육회 현안사업 예산 증액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들은 이용 의원(국민의힘)과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차례로 면담을 통해 지방체육회 현안 예산을 설명하고 현안 사업의 예산 증액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건의된 사업은 지방체육회의 부족한 행정인력 증원을 위한 '지방체육회 인력 증원(42억원)'과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및 운영 지원을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지원(36억원)' 등 2건이다.
이용·임오경 의원은 한 목소리로 "지방체육회 안정화 및 열악한 직장운동경기부 지원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과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김학규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 회장(관약구체육회장), 명경식 전남 시군체육회장협의회 회장(여수시체육회장), 심상보 대한체육회 부장은 최근 국회를 방문해 지방체육회 현안사업 예산 증액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들은 이용 의원(국민의힘)과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차례로 면담을 통해 지방체육회 현안 예산을 설명하고 현안 사업의 예산 증액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건의된 사업은 지방체육회의 부족한 행정인력 증원을 위한 '지방체육회 인력 증원(42억원)'과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및 운영 지원을 위한 '직장운동경기부 지원(36억원)' 등 2건이다.
이용·임오경 의원은 한 목소리로 "지방체육회 안정화 및 열악한 직장운동경기부 지원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