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정용기, 이하 한난)는 1일 성남시 분당 소재 본사에서 혁신문화 내재화를 통해 공공기관 혁신 선도기관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혁신사례 발표회 '새로:한난'을 개최했다.
정용기 사장 취임 후 처음 시행
사내 공모 287건·직원 의지 확인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새로:한난'은 업무혁신을 통해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수행부서를 격려하고, 성과 공유를 통한 전사적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정용기 사장 취임 후 새로 만들어진 행사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행사는 지난 3개월간 시행한 사내공모와 내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발굴한 '혁신', '효율', '안전', '투명', '아이디어' 5개 부문의 우수과제를 발표하고 현장평가단 100명이 리모컨으로 실시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평가의 공정성과 현장 호응도를 한층 높였다.
한난 관계자는 "'새로:한난' 사내 공모에 총 287건의 과제가 접수돼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를 통해 혁신에 대한 한난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용기 사장은 "이번 '새로:한난' 공모를 통해 발굴한 현장의 우수 혁신사례를 전사에 공유하고 적용할 계획"이라며 "시행 과정 중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당면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매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내 공모 287건·직원 의지 확인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새로:한난'은 업무혁신을 통해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수행부서를 격려하고, 성과 공유를 통한 전사적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정용기 사장 취임 후 새로 만들어진 행사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행사는 지난 3개월간 시행한 사내공모와 내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발굴한 '혁신', '효율', '안전', '투명', '아이디어' 5개 부문의 우수과제를 발표하고 현장평가단 100명이 리모컨으로 실시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평가의 공정성과 현장 호응도를 한층 높였다.
한난 관계자는 "'새로:한난' 사내 공모에 총 287건의 과제가 접수돼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를 통해 혁신에 대한 한난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용기 사장은 "이번 '새로:한난' 공모를 통해 발굴한 현장의 우수 혁신사례를 전사에 공유하고 적용할 계획"이라며 "시행 과정 중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당면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매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