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랄츠(Laltz)'가 인천 아인병원 지하 1층에 육아용품 매장을 열었다.
랄츠는 1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아인병원에서 육아용품 편집숍 개장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랄츠 아인병원 매장에는 국내외 유명 출산·육아용품 브랜드를 비롯해 식료품과 가전제품, 패션 브랜드도 입점했다. 또 브런치카페와 유아휴게실도 마련돼 있어 출산을 준비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쇼핑과 여가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문화원 등이 있는 병원과 더불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랄츠는 아인병원 매장 개점을 맞이해 오는 15일까지 할인 행사도 연다. 행사 기간 중 5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면 몽클레어 영·유아용 패딩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브랜드별로 10% 할인 행사와 오픈런 특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랄츠 홈페이지 또는 랄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