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신포동에 있는 재즈클럽 '버텀라인'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재즈 공연이 오는 5일 오후 4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 예술아카데미 '낭만인천 RE:VIEW'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번 공연은 인천의 재즈 문화를 이끈 문화공간 '버텀라인' 40주년을 기념하고, 다양한 재즈 연주와 함께 공간에 얽힌 음악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버텀라인'은 1983년 문을 연 인천 최초의 재즈클럽으로, 세계 유명 재즈 연주자의 투어 공연 코스로도 유명하다. 이번 공연은 인천에서 활동하는 젊은 재즈팀 'THE PLAY', 재즈와 오페라가 어우러지는 '재페라', 재즈 라이브를 개척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인천재즈올스타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또 인천 출신 윤중강 음악평론가와 '버텀라인'이란 공간에 대한 소회를 나누고, 앞으로 걸어가야 하는 길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는 시간도 가진다. 공연은 무료이나 현재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트라이보울 예술아카데미 '낭만인천 RE:VIEW'는 신포동 구도심의 문화공간과 송도국제도시 문화공간을 예술로 연결하고, 지역 문화의 역사와 특색을 시민과 공유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35주년을 맞은 LP 음악카페 '흐르는 물'의 블루스·포크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 예술아카데미 '낭만인천 RE:VIEW'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번 공연은 인천의 재즈 문화를 이끈 문화공간 '버텀라인' 40주년을 기념하고, 다양한 재즈 연주와 함께 공간에 얽힌 음악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버텀라인'은 1983년 문을 연 인천 최초의 재즈클럽으로, 세계 유명 재즈 연주자의 투어 공연 코스로도 유명하다. 이번 공연은 인천에서 활동하는 젊은 재즈팀 'THE PLAY', 재즈와 오페라가 어우러지는 '재페라', 재즈 라이브를 개척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인천재즈올스타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또 인천 출신 윤중강 음악평론가와 '버텀라인'이란 공간에 대한 소회를 나누고, 앞으로 걸어가야 하는 길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는 시간도 가진다. 공연은 무료이나 현재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트라이보울 예술아카데미 '낭만인천 RE:VIEW'는 신포동 구도심의 문화공간과 송도국제도시 문화공간을 예술로 연결하고, 지역 문화의 역사와 특색을 시민과 공유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35주년을 맞은 LP 음악카페 '흐르는 물'의 블루스·포크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