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3 경기 스타트업 위크' 연계행사인 '크라우드펀딩 IR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를 열었다.
기술창업자를 위해 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대내외 영향으로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침체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벤처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유망 스타트업 50여개사의 민간 투자금 확보와 시장 진입을 돕고 있다. 향후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IR 데모데이 개최는 물론 펀딩 성공기업 중 15개사를 선정해 6개월간 사업화자금(최대 5천만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창업자를 위해 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대내외 영향으로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침체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벤처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유망 스타트업 50여개사의 민간 투자금 확보와 시장 진입을 돕고 있다. 향후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IR 데모데이 개최는 물론 펀딩 성공기업 중 15개사를 선정해 6개월간 사업화자금(최대 5천만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