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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가 준공산단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평택오성 산업단지와 안성원곡 물류단지에서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31일 평택오성산업단지에서 활동을 벌인데 이어 2일에는 안성원곡 물류단지를 찾아 GH 직원 30여 명이 준공산업단지 내 미이전 부지 쓰레기와 도로 주변 무단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단지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산업단지 클린 서비스를 통해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준공산단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단순 빌더(builder)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타운 매니저로서의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 쓰겠다"고 밝혔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