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23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꺾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KT는 NC에 11-2로 대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11-2로 승리... 1승 추가하면 한국시리즈 티켓 확보
타자들, 14개의 안타 불방망이 휘둘러
KT 선발 투수 쿠에바스가 NC 타자들의 공격을 봉쇄했다. KT 타자들은 14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KT는 1회초 박병호의 안타와 장성우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득점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KT는 2회초에도 NC 투수 이재학의 폭투와 황재균의 2루타 등을 묶어 2점을 득점했다. 3회초에 배정대의 적시타로 2점을 득점한 KT는 4회초에 황재균과 장성우가 각각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8-0으로 달아났다. KT는 7회초와 8회초에 3점을 추가 득점하며 NC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쿠에바스는 이날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내주고 무실점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NC 타자들은 쿠에바스의 공을 공략할 수 없었다.
NC는 8회말에야 2점을 득점했지만, 경기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NC 선발 투수 송명기는 1과3분의1이닝 동안 4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KT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NC와 운명의 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른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타자들, 14개의 안타 불방망이 휘둘러
KT 선발 투수 쿠에바스가 NC 타자들의 공격을 봉쇄했다. KT 타자들은 14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KT는 1회초 박병호의 안타와 장성우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득점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KT는 2회초에도 NC 투수 이재학의 폭투와 황재균의 2루타 등을 묶어 2점을 득점했다. 3회초에 배정대의 적시타로 2점을 득점한 KT는 4회초에 황재균과 장성우가 각각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8-0으로 달아났다. KT는 7회초와 8회초에 3점을 추가 득점하며 NC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쿠에바스는 이날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내주고 무실점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NC 타자들은 쿠에바스의 공을 공략할 수 없었다.
NC는 8회말에야 2점을 득점했지만, 경기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NC 선발 투수 송명기는 1과3분의1이닝 동안 4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KT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NC와 운명의 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른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