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열리는 이번 킨볼 아시안컵과 오픈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선수들 모두 즐겁게 경기를 즐겼으면 합니다."
지난 4일 김인규 한국킨볼협회 회장은 "킨볼은 협동심이 강조되는 운동이다. 여러 국가의 경쟁자들이 모인 이번 자리를 통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 회장은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킨볼 국제 대회를 한국에서 열게 돼 굉장히 뜻깊다"며 "킨볼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는 않은 스포츠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사회 내 생활체육 대표 종목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주도와 강원, 경남은 물론이고 일본·홍콩·마카오·중국에서 30여 개가 넘는 팀이 오산에 모였다. 다양한 학생들이 경기를 치르며 다른 나라 친구들과도 소통하는 등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세계 킨볼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게 됐다.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킨볼 대회가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4일 김인규 한국킨볼협회 회장은 "킨볼은 협동심이 강조되는 운동이다. 여러 국가의 경쟁자들이 모인 이번 자리를 통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 회장은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킨볼 국제 대회를 한국에서 열게 돼 굉장히 뜻깊다"며 "킨볼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는 않은 스포츠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사회 내 생활체육 대표 종목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주도와 강원, 경남은 물론이고 일본·홍콩·마카오·중국에서 30여 개가 넘는 팀이 오산에 모였다. 다양한 학생들이 경기를 치르며 다른 나라 친구들과도 소통하는 등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세계 킨볼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게 됐다.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킨볼 대회가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