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킨볼 아시안컵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게 돼 영광입니다."
김상우 한국킨볼협회 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스포츠교류가 시작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아직은 낯선 킨볼이라는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개최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킨볼은 협동과 참여 그리고 존중과 배려가 담긴 스포츠다. 이번 킨볼 아시안컵을 통해 참가선수들이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욱 친밀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선수들이 이틀간 세계 각국의 경쟁자들과 펼쳤던 열띤 시합을 기억하며, 내년에도 한국에서 개최되는 킨볼 세계대회 때 건강한 모습으로 또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말을 전했다.
김상우 한국킨볼협회 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스포츠교류가 시작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아직은 낯선 킨볼이라는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개최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킨볼은 협동과 참여 그리고 존중과 배려가 담긴 스포츠다. 이번 킨볼 아시안컵을 통해 참가선수들이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욱 친밀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선수들이 이틀간 세계 각국의 경쟁자들과 펼쳤던 열띤 시합을 기억하며, 내년에도 한국에서 개최되는 킨볼 세계대회 때 건강한 모습으로 또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말을 전했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