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이 환경 보호와 친환경 교통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탄소중립생태교통출퇴근 챌리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개인간 지목하는 챌린지가 아닌 지역사회와 기업을 포함한 전체 구성원이 특정한 날을 정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해 출퇴근하며,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 방식을 활성화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지난 3일 경기대학교 진리관 앞에서 함께 일하는 교직원 및 재학생들과 함께 챌린지에 동참한 이윤규 총장은 "탄소중립생태교통출퇴근 챌린지는 환경 문제와 교통 혁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함으로써 대중교통, 자전거, 보도, 전기 자동차 등의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용하거나 친환경 교통 방식을 이용해 출퇴근 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윤규 총장은 다음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의 대상으로 황장희 다인병원 원장, 김종완 동남보건대학교 총장, 그리고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을 선정했다.
이번 챌린지는 개인간 지목하는 챌린지가 아닌 지역사회와 기업을 포함한 전체 구성원이 특정한 날을 정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해 출퇴근하며,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 방식을 활성화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지난 3일 경기대학교 진리관 앞에서 함께 일하는 교직원 및 재학생들과 함께 챌린지에 동참한 이윤규 총장은 "탄소중립생태교통출퇴근 챌린지는 환경 문제와 교통 혁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함으로써 대중교통, 자전거, 보도, 전기 자동차 등의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용하거나 친환경 교통 방식을 이용해 출퇴근 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윤규 총장은 다음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의 대상으로 황장희 다인병원 원장, 김종완 동남보건대학교 총장, 그리고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을 선정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