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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립공원 명지산에 명지폭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출렁다리가 개통됐다. 군은 지난 3일 서태원 군수와 강민숙·최원중 군의원, 석용환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장, 임오영 산림조합장, 승천사 형지스님, 북면 주민대표,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지산 하늘·구름다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명지계곡을 가로지르는 2개의 교량은 길이 70m, 높이 26m의 하늘다리와 길이 38m, 높이 10m의 구름다리로 각각 건설됐다. 2023.11.3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