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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제공

하남도시공사는 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 십을 맺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ESG경영과 연계한 환경경영, 추진체계, 문제의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8개 분야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공사는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비롯한 주거환경개선, 교육개선, 문화지원, 취약계층 나눔 등 ESG 경영과 시민 중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남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