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는 7일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조정식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한국공학대전 국회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회에는 박건수 한국공대 총장과 조정식, 문정복 국회의원, 김한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이태규 교육위원회 간사,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 임현종 한국공대 총학생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공대 학생 우수 졸업작품, 산학협력 성과와 교원창업 등의 다양한 전시품을 관람하고 한국공대의 메타버스 활용 교육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나노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 'ZnS:Cu와 PDMS 물질 기반 기계적 발광소자 최적화'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전자공학부 학생 작품 '실내외 비품 배달 로봇' 등이 선보였고, 대학 산학협력 결과물로서 누리호 인공위성 개발에 참여한 교원 및 기업의 연구 성과와 3D 바이오프린팅, 5G를 이용한 건설기계 원격제어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교원 창업 기업의 제품들이 전시돼 이목을 끌었다.
조 의원은 환영사에서 "한국공대는 지난 25년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면서,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는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며 "오늘 한국공대의 가치와 진면목을 정부와 국회에 알리고자 국회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한국공학대전은 한국공대를 대표하는 학생, 산학협력 성과 전시회로 올해로 23회째 개최되고 있다"며 "국회에서 한국공대 학생들의 우수 졸업 작품과 산학협력의 성과들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박건수 한국공대 총장과 조정식, 문정복 국회의원, 김한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이태규 교육위원회 간사,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 임현종 한국공대 총학생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공대 학생 우수 졸업작품, 산학협력 성과와 교원창업 등의 다양한 전시품을 관람하고 한국공대의 메타버스 활용 교육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나노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 'ZnS:Cu와 PDMS 물질 기반 기계적 발광소자 최적화'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전자공학부 학생 작품 '실내외 비품 배달 로봇' 등이 선보였고, 대학 산학협력 결과물로서 누리호 인공위성 개발에 참여한 교원 및 기업의 연구 성과와 3D 바이오프린팅, 5G를 이용한 건설기계 원격제어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교원 창업 기업의 제품들이 전시돼 이목을 끌었다.
조 의원은 환영사에서 "한국공대는 지난 25년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면서,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는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며 "오늘 한국공대의 가치와 진면목을 정부와 국회에 알리고자 국회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한국공학대전은 한국공대를 대표하는 학생, 산학협력 성과 전시회로 올해로 23회째 개최되고 있다"며 "국회에서 한국공대 학생들의 우수 졸업 작품과 산학협력의 성과들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