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2023년 인천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서구치매안심센터가 1위, 구립 서구치매전담형주·야간보호센터가 2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 치매관리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서구는 치매 발병 징검다리인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콕집어' 핀셋형 집중 지원과 치매환자 대상 도구 중심의 '도구호감' 인지자극 프로그램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리 지침의 부재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인지기능 측정 프로그램(뇌파검사)을 시행했다. 또 조달청 혁신제품 '스마트생활형돌보미(나비)' 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 치유 농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구립주야간센터, 市 치매관리 우수사례 1·2위 영예
입력 2023-11-08 19:00
수정 2023-11-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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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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