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환경복지 구현을 위한 생태하천 연구회'(대표위원·이순학)는 최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수원천과 원천리천 일원에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생태하천 우수 복원 사례로 꼽히는 수원천과 원천리천을 직접 보고, 인천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하천 조성 방안과 하천관리 정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위원인 이순학(민·서구5) 의원을 비롯해 박창호(국·비례) 의원,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견학에 함께했다. 고윤주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사무국장이 해설사로 견학에 동행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