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래판 위의 최강자를 결정짓는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 수원시청과 용인시청 등 전국 씨름 강팀들이 출전해 천하장사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 소속팀은 남자부 수원시청·용인시청·양평군청·광주시청과 대학부 경기대·용인대·단국대 등이 출전한다. 여자부는 안산시청·화성시청, 대학부 용인대가 샅바를 잡는다.
이번 대회는 천하장사전, 남자체급별장사전 및 남자 각 부별 최강단전(초·중·고·대·남자일반부-단체전), 여자체급별장사전이 치러진다.
오는 15일 여자부 체급별 장사결정전을 시작으로 16일 남자 일반부 최강단전 결승 및 태백장사 결정전, 17일 세계특별장사 결정전 및 금강장사 결정전, 18일 개회식 및 한라장사 결정전, 19일 천하장사 결정전이 펼쳐진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
13일부터 위더스제약 천하장사씨름… 경남서 경기도 남녀·대학팀 출전
입력 2023-11-08 19:31
수정 2023-11-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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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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