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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제공

수원대학교(총장·임경숙)는 최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경인권 주관기관 연합 IR'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인권 주관기관 연합 IR은 수원대학교, 가천대학교, 단국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이 순환 주최하며 참가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최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사를 연결했다.

이번 연합 IR은 주관기관별 투자사 2개사(초기투자부문 투자사 1개사, 후속투자부문 투자사 1개사)와 창업기업 2개사(초기투자부문 1개사, 후속투자부문 1개사)를 추천했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8개사 기업 중에서 초기투자부문과 후속투자부문에서 각 4개사 씩 IR을 진행했다.

초기투자부문 투자사는 ▲스파크랩 ▲탭엔젤파트너스 ▲에스큐빅엔젤스 ▲제로투원파트너스가 참여했고, 후속투자부문 투자사는 ▲케이런벤처스 ▲뉴본홀딩스 ▲프롤로그벤처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초기투자부문 창업기업은 ▲알파카네트웍스(기업 인프라 환경 지원을 위한 올인원 서버관리 솔루션)) ▲오알지(미니 인공장기 제작을 위한 배양액) ▲필피커(맞춤형 기능식품 전달) ▲뷰릿지코퍼레이션(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및 수출 향상 데이터 제공 서비스)이 참여했고, 후속투자부문 창업기업은 ▲에스비바이오사이언스(압타머를 이용한 고감도 신속항원 진단키트 플랫폼) ▲메타이노텍(층간소음 솔루션) ▲옐로나이프(사용자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 ▲이지태스크(인력지원 백오피스)가 참여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