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는 지난 9일 인천 서구지역 발전회사(한국서부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포스코인터내셔널)와 함께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연탄 1만 2천600장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발전회사들은 각각 300만원씩 총 1천2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인천 서구 석남동 절골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4천500장을 직접 가정으로 배달했다.
최용진 인천발전본부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의 공동 해결을 위한 ESG 경영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발전회사들은 각각 300만원씩 총 1천2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인천 서구 석남동 절골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4천500장을 직접 가정으로 배달했다.
최용진 인천발전본부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의 공동 해결을 위한 ESG 경영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