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와우초등학교가 '꿈!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와우초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아침 등교 시간에 열렸다. 120여명의 학생들이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분야에서 36개 프로그램을 꾸렸으며,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관람 질서 유지에 힘썼다.
특히 8일 선생님들의 기타연주에 맞춰 학생들이 노래를 부른 사제 합동 공연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스스로 공연을 기획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즐거웠다"며 "같은 학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년의 공연까지 볼 수 있어서 다채롭게 감상하고 응원하는 재미도 컸다"고 말했다.
박윤숙 와우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재능을 펼칠 기회를 마련해주신 선생님들과 이에 화답하듯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노력에 뭉클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견하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