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마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 발생 3시간 50여분 만에 불길이 모두 잡혔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4분께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마트 가건물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 마트와 2층 사무실까지 번졌지만 당시 마트는 미영업 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7시 2분께 화재현장에 도착해 41분만인 오전 7시 43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이후 소방은 잔불정리를 이어갔으며 화재발생 3시간 51분이 지난 오전 10시 45분께 완진에 성공했다.
소방은 지휘차, 펌프차 등 24대의 장비와 소방인력 75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4분께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마트 가건물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 마트와 2층 사무실까지 번졌지만 당시 마트는 미영업 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7시 2분께 화재현장에 도착해 41분만인 오전 7시 43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이후 소방은 잔불정리를 이어갔으며 화재발생 3시간 51분이 지난 오전 10시 45분께 완진에 성공했다.
소방은 지휘차, 펌프차 등 24대의 장비와 소방인력 75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