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플라워유통

1994년부터 30여년 노하우 강점
지역사회 봉사 공헌 '착한 기업'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시기, 직격탄을 맞은 업계는 화훼업계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부분 경조사가 축소 또는 취소돼 매출이 급감해서다. 올해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화훼업계는 저마다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워 매출 증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한신플라워유통은 저품질이 아닌 퀄리티 있는 다양한 상품을 구축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다.

1994년 10월 한신꽃농원으로 처음 개업해 약 30여년간 이어온 노하우와 고객 데이터는 이들만이 가진 강점이다. 이를 토대로 관엽화분, 동·서양란, 생화, 화훼자재 등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모두 비치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전국망 화훼 유통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 불황극복을 위해 다양한 CEO 클럽과 네트워크 정보 교류에 나섰고, 꾸준한 지역단체 봉사활동을 통해 인적 소통에도 나서고 있다. 단순히 화훼 유통이 아닌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착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다.

김명진 한신플라워유통 대표는 "오프라인 고객 방문 시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화훼상품 구비 및 24시간 온라인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꽃배달 유통 전문기업으로 30년간 업계를 지켜왔다. 고객의 높은 신뢰도는 좋은 상품과 성실한 서비스가 원칙이라고 생각하고 최상의 상품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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