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연세에이치의원

묶지 않고 전립선 자체 줄인 방식
공개 10년 검증 완료… 2분만에 끝


소변이 가늘어지는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병이다. 소변을 봐도 시원한 느낌이 없어 잔뇨감이 늘 뒤따른다. 야간뇨도 전립선비대증 증상 중 하나다.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연세에이치의원에서는 전립선초음파검사와 뇨검사, 잔뇨 검사, 연성방광내시경 검사를 통해 전립선 상태를 정밀 진단한다. 전립선비대증으로 판단될 경우 약물치료와 더불어 최소침습 전립선비대증수술도 병행한다.

전립선비대증수술 방법으로는 흔히 유로리프트와 리줌이 쓰인다. 유로리프트는 특수한 결찰사를 이용해 전립선을 묶어주는 방식으로 시술이 진행된다. 결찰사가 이물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가끔 있으며, 증상도 재발할 수 있다.

5세대 치료 방법인 전립선리줌수술은 전립선 자체를 줄이는 방법이다. 유로리프트의 단점을 보완해 이물반응도 없다. 전립선을 잘라내는 홀랩, 플라즈마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성기능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치료법이다. 수술도 2분 만에 끝난다.

선진국에서 전립선리줌수술은 유로리프트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수술 건수를 달성 중이다. 수술법이 공개된 지 10년이 지나 검증이 이뤄졌다는 평이다. 당뇨, 출혈경향이 있는 환자도 전신마취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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