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은 오는 17일 '폐경 여성의 달' 강좌를 열고 여성들이 알아야 할 의학상식을 소개한다.

성빈센트병원은 이날 오전 11시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폐경 여성의 달'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건강한 폐경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는 폐경과 폐경 후 건강관리 방법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부인과 강소연 교수가 폐경 및 골다공증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