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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U13 대표팀에 발탁된 최강 학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공

화성시 이산중학교가 최강 본교 학생이 남자U13 대표팀에 발탁돼 한일 교류전을 치렀다고 19일 밝혔다.

이산중학교에 따르면 1학년에 재학 중인 최강 학생은 U13 대표팀에 발탁돼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남자 U13 대표팀 2023 한일 우수 청소년 스포츠 교류전에 참가했다.

화성시 U13 소속 중앙 수비수인 최강 학생은 키 183㎝에 뛰어난 수비수로 평가받아 왔다.

조원호 이산중 교장은 "교육과 스포츠의 결합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이산중학교의 자랑스러운 일원으로서, 앞으로 더욱 경쟁력있는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