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안흥동과 진리동 일원에 조성 중인 '복하천 수변공원'에 설치될 물놀이장의 모습이 결정됐다.
19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될 물놀이장은 민선 8기 김경희 시장 취임 후 공원 내에 설치될 시설물의 시민 요구사항을 설문조사 및 현장조사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반영했다. 설치 면적은 약 1천800㎡며, 설치모형은 공개모집을 통한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디자인은 민선 8기 이천시가 반도체 특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를 모티브한 로봇을 형상화했으며, 내년 8월 이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김 시장은 "그간 우리 시에 제대로된 물놀이장이 없어 아이들과 함께 인근 지역으로 가서 물놀이를 즐길 수밖에 없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고 복하천 수변공원이 이천시의 랜드마크로, 이천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될 물놀이장은 민선 8기 김경희 시장 취임 후 공원 내에 설치될 시설물의 시민 요구사항을 설문조사 및 현장조사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반영했다. 설치 면적은 약 1천800㎡며, 설치모형은 공개모집을 통한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디자인은 민선 8기 이천시가 반도체 특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를 모티브한 로봇을 형상화했으며, 내년 8월 이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김 시장은 "그간 우리 시에 제대로된 물놀이장이 없어 아이들과 함께 인근 지역으로 가서 물놀이를 즐길 수밖에 없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고 복하천 수변공원이 이천시의 랜드마크로, 이천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