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하는 펜싱교실
인천 중구청 펜싱팀의 재능기부로 지난 18~19일 진행된 '구민과 함께하는 펜싱 교실'이 성황리에 열렸다.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해 선수단,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8 /중구 제공

중구청 선수단 재능기부로 운영
초등생 140명 참여… 종목 체험

인천 중구청 소속 펜싱 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구민과 함께하는 펜싱 교실'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구 펜싱팀은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영종국제도시 소재 중구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초등학생 약 140여 명이 참여한 '구민과 함께하는 펜싱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장기철 펜싱팀 감독을 비롯해 한주열 코치와 전은혜 선수 등 8명의 선수단은 학생들에게 기본자세 등을 알려주며 펜싱 종목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장 감독은 "코로나19로 잠시 중지됐던 펜싱 교실을 재개해 지역 학생들에게 펜싱의 재미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구민과 소통하는 펜싱 교실을 통해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펜싱 교실 첫날인 18일 현장을 찾아 선수단과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인기 종목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펜싱을 지역 초등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준 펜싱팀에 감사하다"며 "펜싱 교실을 통해 중구청 펜싱팀을 구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구민의 성원에 힘입어 중구청 펜싱팀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응원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