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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제공

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가 베트남의 리조트호텔 '인터콘티넨탈 나트랑'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의 해외인턴십을 위해 협력한다.

20일 경동대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베트남 냐짱 인터콘티넨탈 나트랑에서 '가족기업 협약(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에 따라 해외인턴십 프로그램과 함께 직무역량 현지교육, 취업 우대 등 글로벌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경동대는 올해 들어 신라모노그램 꽝남 다낭리조트,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리조트 등 한국의 인기 해외여행지인 베트남 현지 5성급 호텔과의 해외인턴십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