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소득 10만 달러 시대를 열어 인구 150만명이 거주하는 특례시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100만 화성,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시정 브리핑을 갖고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일하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한 '화성형 테크노폴'을 통해 반도체, 미래차, 제약·바이오 등 3대 산업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 시의 100년 미래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3대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상징과 연계돼 자족도시를 넘어 글로벌 선도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세계 10대 테크노폴을 조성, 첨단기술 집적도시를 향한 전문기술인력 확보(이공계 대학·앵커기업 유치·창업 지원 등),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쾌적한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 수준높은 연구소 유치 등으로 일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같은 토대 위에서 화성시민 소득 10만 달러를 이뤄낸다는 구상이다.
정 시장은 또한 '시민들이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즐길 것이 많은 도시'인 화성의 미래가 알려지면서 150만명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정 시장은 "내년에 동탄에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 수서구간 개통과 서해선 개통으로 제대로 된 철도시대가 화성에서 열리게 된다"며 "현재 진행 중인 12개 철도 노선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살예방 핫라인과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를 통해 시민들 삶의 질 하단을 끌어올리겠다"며 "생애 복지정책을 실현시켜 아이부터 노인까지 시민들의 전 생애를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발혔다.
정 시장은 "즐기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보타닉 가든 화성', '서해안 황금해안길',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해 시를 넘어 대한민국, 글로벌 관광객에게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100만 화성,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시정 브리핑을 갖고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일하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한 '화성형 테크노폴'을 통해 반도체, 미래차, 제약·바이오 등 3대 산업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 시의 100년 미래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3대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상징과 연계돼 자족도시를 넘어 글로벌 선도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세계 10대 테크노폴을 조성, 첨단기술 집적도시를 향한 전문기술인력 확보(이공계 대학·앵커기업 유치·창업 지원 등),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쾌적한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 수준높은 연구소 유치 등으로 일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같은 토대 위에서 화성시민 소득 10만 달러를 이뤄낸다는 구상이다.
정 시장은 또한 '시민들이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즐길 것이 많은 도시'인 화성의 미래가 알려지면서 150만명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정 시장은 "내년에 동탄에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 수서구간 개통과 서해선 개통으로 제대로 된 철도시대가 화성에서 열리게 된다"며 "현재 진행 중인 12개 철도 노선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살예방 핫라인과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를 통해 시민들 삶의 질 하단을 끌어올리겠다"며 "생애 복지정책을 실현시켜 아이부터 노인까지 시민들의 전 생애를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발혔다.
정 시장은 "즐기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보타닉 가든 화성', '서해안 황금해안길',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해 시를 넘어 대한민국, 글로벌 관광객에게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